[이슈]5 낙산 싱크홀로 편의점 반토막 8월 3일 오전 6시 40분경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현장에서 12m, 세로 8m, 깊이 5m의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편의점 주인과 현장 인근 숙박업소 투숙객 96명이 대피하는 등 사고 상황이 발생했다. 편의점 주인 A 씨(44)는 아침에 편의점에 온 물건을 정리하던 중 쿵 소리가 나자 편의점 건물 뒤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이후 건물이 금방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발생 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양양군은 상하수도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싱크홀이 발생한 곳은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 현장으.. 2022. 8. 8. 대만 톱스타 딸 유괴 사건 '세계 다크 투어'가 대만 역사상 최악의 유괴 사건을 조명하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 투어'에서는 대만 유명 연예인의 딸이 유괴된 '바이 샤오옌'을 통해 유괴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수하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프로파일러 표창원 다크 가이드와 함께 대만 정치 내각을 전면 개편시킬 정도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이 샤오옌 사건 현장으로 떠났는데요. 특히 사건의 피해자인 바이 샤오옌은 대만의 국민 MC로 불리는 바이 빙빙의 딸로 어머니와 함께 TV에도 자주 출연한 것으로 드러나 다크 투어리스트의 충격은 배가됐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족과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가 있었던 봉태규는 사건에 깊이 몰입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는데요. 얼마 전 아버지가.. 2022. 8. 8. 체인지데이즈2 김태완 김도형 민효기 이정훈 커플 인스타 각자의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고 있는 네 커플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설렘을 되찾기 위해 2주간 서로 짝을 지어 데이트를 하게 된 이들. 과연 가장 먼저 갖고 싶었던 설렘을 되찾고 돌아올 수 있을까. 만약 되찾는다면 그때 그 곁에 함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인기 있는 시즌1 시즌2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커플을 바꿔서 서로 데이트를 하다니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근데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티저를 보다가 순식간에 시즌1을 정주행하게 됐다. 시즌2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와 매주 보는중. 김태완♡김혜연 커플 241일 차 커플 김태완 : 27세, 헬스 트레이너 김혜연 : 29세, 어린이집 선생님 남자 친구가 어려서 의지가 안된다는 김혜연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인.. 2022. 8. 5. 이준석 성상남 과연 진실은? 국민의 힘 대표 이준석은 성상남 의혹에 대한 일로 당원권이 정지되었습니다. 6개월 뒤 다시 당대표가 되는 것도 좀 이상해진 상황인데요. 정말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이 사실이 된 것일까, 아니면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일까.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이준석 성상담에서 문제가 생긴 것은 지금부터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 창조경제라는 정부 슬로건을 내걸고 멋지게 사업을 영위하던 '아이카이스트'라는 회사의 김 대표는 카이스트 출신 인력으로 스마트스쿨 시스템 등 새로운 IT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터치식 전자 스크린을 개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당시 아이카이스트의 김 대표는 당시 경기지사를 지지하기 위해 5천만 원을 후원하게 됩니다. 5천만 원을 10명이 나눠 5백만 원씩 후원했다가 결국 벌금형.. 2022. 8. 5. 인하 대성 폭행범 살인죄 적용 못했다니...왜? 목차 1. 살인죄는 적용 못했다... 준강간 치사로 송치 2. 신상 확산 '이름, 인스타, 고향까지' 1. 살인죄는 적용 못했다...준강간치사로 송치 인천시 미추홀경찰서는 인하대 성폭력 가해 남학생을 준강간 치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하대 성폭력 가해자 A 씨는 15일 오전 2시쯤 인하대 캠퍼스 내 단과대학 건물에서 피해 여성을 성폭행해 3층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A 씨가 고의로 피해자를 밀어서 추락시켰는지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지만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차량 사과(살인의 고의가 없음)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가해자 A 씨의 휴대전화에서 범행 당.. 2022. 7. 25. 이전 1 다음